차유람, 신화 에릭 당구 선생님으로 활약한 모습 눈길 "훈훈"

입력 2015-10-20 17:53
수정 2015-10-20 17:57


▲ 차유람 (사진: KBS '연애의 발견')

당구 국가대표 출신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차유람이 신화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변신했던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연애의 발견'에서 차유람은 에릭의 당구 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극중 에릭은 차유람을 '선생님'이 아닌 '예쁜 여자애'라고 칭했다가 뛰어난 당구 실력을 확인한 뒤 "나이스 샷"이라며 환호했다.

이후 에릭과 차유람은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며 당구 강습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20일 이지성 작가와 화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