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과거 스토커로부터 협박 받은 사연 보니...'헉'

입력 2015-10-20 17:13


테일러 스위프트, 과거 스토커로부터 협박 받은 사연 보니...'헉'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거 스토커로부터 협박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 그녀의 스토커는 자신과 테일러 스위프트 사이를 가로막는 사람은 누구라도 죽이겠다고 선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를 협박한 이 스토커는 지난 2011년부터 테일러 스위프트를 따라다녔으며, 자신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미 결혼해 동거 중인 사이라고 주장한 것.

이에 미국 법원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커에게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가족으로부터 100야드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한다는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