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류승룡, "젖소가 내 손맛 본 뒤에는..." 깜짝 고백

입력 2015-10-20 17:01


도리화가 류승룡, "젖소가 내 손맛 본 뒤에는..." 깜짝 고백

도리화가 류승룡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류승룡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2012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수상을 하며 강릉 젖소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사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류승룡은 "이제 그 속 내 손맛을 본 뒤 누가 와서 젖을 짜도 안 나온다"며 "목장 주인이 젖을 짜도 안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류승룡이 출열ㄴ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내달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