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윤균상, "난 인간 셀카봉"...모습 보니

입력 2015-10-20 15:55


무휼 윤균상, "난 인간 셀카봉"...모습 보니

무휼 윤균상의 SNS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봉을 왜 사? 팔이 길어 행복해요. 인간 셀카봉.jp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쭉 뻗은 그의 팔이 마치 인간 셀카봉과도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균상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