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조정석, 결혼 언급 "원래 28살에 하고 싶었는데..."

입력 2015-10-20 14:52


특종 조정석이 과거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연애하게 되면 자유분방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 공개연애를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싶다"라며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석이 출연하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는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