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교 보수공사로 1개차로 22~24일 통제

입력 2015-10-20 16:54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청담동을 연결하는 영동대교의 손상된 아스팔트 포장 공사를 위해 22일~24일 22시부터 06시까지 야간 공사를 시행하며, 1개차로씩 교통을 통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영동대교 북단 접속교와 강북방향(청담동→성수동) 1차로의 손상된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로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야간에만 공사를 시행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겠지만 성수대교와 잠실대교 방향으로 우회로를 이용하는 등 서행운전 및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