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하루 수입 11억은 껌값? 450억 보험든 각선미 보니 '아찔'

입력 2015-10-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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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가 억 소리나는 수입을 자랑했다.

19일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 달러(한화 약 3570억원)를 벌어들였다.

365일로 계산하면 하루에 약 100만 달러(11억2000만원) 이상을 버는 셈이다.

또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셀레브리티 커플'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인 가수 캘빈 해리스(31)와 1위에 올랐다. 두사람은 지난해 1억46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우리 돈으로 약 1634억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다리에 4,000만 달러(한화 약 451억원)에 달하는 보험을 들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거액 기부는 물론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을 따라할 청소년을 우려해 담배, 마약은 물론 문신을 새기지 않기로 맹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