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 22일부터 연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도시재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도시재생 추진사례 등을 공유해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컨퍼러스는 오는 22일 선도지역 및 해외사례로 본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 추진방안을 시작으로 28일 문화·예술·관광과 연계한 도시재생, 다음 달 18일 상권활성화·청년창업과 연계한 도시재생, 12월 16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전략 순으로 진행됩니다.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국내 선도지역 및 선진국의 도시재생 경험 등을 공유하면 일선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