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중국 CF 수익금 알고 보니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5-10-20 10:48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 중국 CF 수익금 알고 보니 '어마어마하네'

안소희 열애설 사실무근 김수현의 중국 CF 수익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가 움직이면 돈이 움직인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전문가는 소속사 주가에 큰 변화를 준 연예인으로 김수현을 꼽으며 "(소속사) 관계자들조차도 이런 대박이 터질지는 정말 몰랐다고 한다"라며 "3월부터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주가가 올랐다. 심지어 투자 경고 종목으로까지 지정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시장을 개척했다. 거의 신드롬이다. 중국 현지 로컬 기업들도 CF 모델로 영입할 수밖에 없다"라며 "김수현이 두 달만에 중국 CF출연으로 18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중국 언론에서는 '김수현은 초 단위로 몸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김수현 안소희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