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오는 23일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지구 B10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데다, 주거환경도 쾌적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고른 호응을 받고 있는 단지입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76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84㎡A 338가구, 84㎡B 274가구, 84㎡C 99가구 등 3개 주택형으로 구성됐습니다.
정경구 우미건설 분양소장은 "단지는 평택시의 중심공원인 배다리수변공원과 마주해 있는데다 세교, 동삭, 용죽, 현촌, 용이, 신흥 등 평택시에 조성되고 있는 택지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며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교육, 문화, 여가 등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인프라를 모두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분양물량은 지난해 4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평택소사벌지구 우미린' 870가구에 이어 분양하는 2차 물량으로, 향후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