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집순이' 면모 화제 "이틀 내내 방에서 안 나와"

입력 2015-10-20 10:35
수정 2015-10-20 16:29


▲ 일상의 탱구캠 태연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일상의 탱구캠' 태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태연은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네일 아트가 취미"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 유리는 "(태연과)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이틀 내내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더니 이틀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을 거였다"고 폭로했다.

윤아 역시 "저도 숙소에 언니가 없는 줄 알았다"면서 "깜깜한 집에서 유령처럼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4일 첫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은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