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마흔 된 후 보다 성숙해져...액션 배우 꿈 계속"
최근 영화 <탐정 더 비기닝>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권상우가 진중한 매력을 뽐냈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일 권상우와 함께 촬영한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권상우는 포트레이트 방식으로 진행한 화보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마흔이 된 이후 보다 성숙해진 감성을 사진에 담았다는 후문이다. 권상우는 "누구나 보면 권상우가 했다고 알 수 있는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며 예전부터 품어온 액션 배우의 꿈을 다시 내비쳤다. 더불어 중국 활동과 그동안 연기를 임한 자세에 관한 이야기도 풀어놓았다.
깊어진 권상우의 다양한 모습과 속마음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