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에 돌직구 이적, "타이트한 의상에 시선 둘 곳 없어"

입력 2015-10-20 10:06


장윤주에 돌직구 이적, "타이트한 의상에 시선 둘 곳 없어"

모델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이적이 그를 향해 돌직구를 던졌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적과 장윤주는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MBC '놀러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적은 정재형을 언급하며 "인기가 많아지면서 많이 변했다. 반대로 변했으면 하는 친구가 있다"며 장윤주를 꼽았다.

그는 이어 "장윤주는 아무리 인기가 많아져도 민낯으로 다닌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화장은 안 해도 꼭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 몸매를 자랑한다"며 "시선을 둘 곳이 없어 얼굴을 보고 '여기에 두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돌직구를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주가 출연해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