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안검하수로 쌍꺼풀..지금 얼굴 맘에 든다” 성형수술 만족

입력 2015-10-20 10:04


홍수아

배우 홍수아의 성형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털어놓은 성형수술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지난 8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국 제작사의 요청으로 눈매를 고치는 수술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홍수아는 “안검하수 때문에 쌍꺼풀을 했다”라며 “또 중국에서 맡은 역할이 신비로운 역할이라 제작사 측에서 눈매 교정을 제안했다”고 성형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라미네이트도 했다”고 털어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이라는 이영자의 지적을 받았다.

홍수아는 “지금 얼굴에 만족한다”면서 “팬들은 옛날 얼굴을 좋아하는 분들이 꽤 계시지만 나는 지금 눈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예전 얼굴을 기억해주시고 하니까 되게 고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