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난 육식녀"...무슨 말인가 보니

입력 2015-10-20 09:44


장윤주, "난 육식녀"...무슨 말인가 보니

모델 장윤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장윤주에게 "본인은 초식녀냐 육식녀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난 육식녀다. 어렸을 적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장윤주는 연애 중 밀당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연애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