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8대 이사장,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민용일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18대 회장 선임

입력 2015-10-20 09:23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민용일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 18대 회장으로,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양혁준 교수가 대한응급의학회 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2015년 10월 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5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과 회장이 이와 같이 선출되었으며,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2년간, 그리고 회장의 임기는 1년간이다.

민용일 신임 회장은 198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응급의학 전문의를 취득 후 현재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양혁준 신임 이사장은 1988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한 후 현재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