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3단 외모 변천사를 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놈코어룩이 화제이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천방지축 매력 있는 잡지사 어시스턴트 김혜진역을 맡고 있는 황정음은 폭탄녀의 이미지를 깨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여기서 놈코어 룩이란, 놈(Norm) + 코어(Core)의 합성어로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들이 핵심이 된다는 뜻으로 평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가리킨다. 황정음은 데님 팬츠와 도트 백 등 누구나 하나쯤 있을 법한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하여 트랜디하면서 시크한 '놈코어' 룩을 완성하였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10회에서 황정음이 착용한 가죽재킷은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루키버드(ROOKIE-BUD)의 와펜 라이더 가죽 재킷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스마일 와펜이 포인트로 맵시 있는 핏감을 주는 제품이며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