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 청순룩 눈길

입력 2015-10-20 08:56


금사월 백진희가 청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는 스퀘어 쉐입의 토트백을 착용해 금사월 표 청순룩을 연출했다.

극중 백진희(금사월 역)는 깔끔한 흰 재킷에 플레어 스커트로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심플한 박스토트백으로 청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백진희가 착용한 가방은 심플한 멋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이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세인트스코트의 '젬마 토트백'으로 알려졌으며 토트형 핸들은 물론 길이조절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크랩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한편,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명쾌한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 긍정적 캐릭터를 맡아 대체 불가능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