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 마리아 호아키나, 터질듯한 글래머 몸매 '대박'

입력 2015-10-20 08:52
수정 2015-10-20 14:16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천사들의 합창' 배우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멕시코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은 1990년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티안은 "히메나 선생님은 아이 세 명 낳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 '천사들의 합창' 이후 소소한 단역연기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리아 호키아나는 루드위카 팔레타라는 배우인데 멕시코 전 대통령 아들과 결혼했다"며 "라우라는 특별한 소식은 없고 잘 자랐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소심하기만 했던 시릴로에 대해서는 "하비에르 비베로라는 이름의 배우다. 멕시코 명문대 졸업생이다. 학교 졸업한 후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마리아 호아키나 역을 맡은 루드위카 팔레타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리아 호아키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천사들의 합창 때 새침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능미와 섹시미가 부각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