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으로 대공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쌍꺼풀 수술전 사진보니 '충격'

입력 2015-10-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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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했다.

홍수아는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자렛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파란색 스커트에 체크무늬 롱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 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중국 배우 판빙빙과 닮은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N '택시'에서 MC 이영자는 홍수아에게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덧붙였고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게 눈에서 오는 느낌이 크다. 안검하수로 눈만 집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하는데 그간 내가 맡은 배역이 신비롭고 청순한 첫사랑의 아련한 느낌이었다.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이 없다 보니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데 중국 제작사 쪽에서 먼저 성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