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의 공격' 루푸스, 초기 대응이 중요

입력 2015-10-20 00:55
수정 2015-10-21 17:19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사진=YTN 뉴스 캡처)

'자가면역질환' 전신성 홍반성 낭창 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전신성 홍반성 낭창의 다른 이름은 '루푸스'이며 면역세포가 인체를 공격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뺨의 발진, 원판상 발진, 광과민성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루푸스는 신체 어느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루푸스가 피부에 나타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루푸스 검사 방법으로는 일반혈액검사를 비롯해 자가항체검사, 신장 기능 검사, 간기능 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