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최고 시청률 경신, 박나래 효과 '포복절도'…김구라? 박명수? 문제無
박나래가 코미디계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141회가 평균 3.7%, 최고 4.5%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의 박나래는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했다.
박나래는 '중고&나라' 코너를 통해 기존 마동석, 김상중, 김구라, 혁오에 이어 이번에는 박명수로 분했다.
그는 중고 디제잉 기계를 사기 위해 박명수로 변신해 헤어스타일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모사했다. 또 박명수의 전매특허인'쪼쪼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는 2015년 4쿼터 3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코너로 큰 인기몰이중이다. 매주 저녁 7시 4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