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빙기 제대로 맞은 정려원, 풍선껌처럼 빵빵 터져~

입력 2015-10-19 19:08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8년 차 라디오 PD인 김행아 역을 맡은 정려원은 이날 그간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밝은 미소와 폭소하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입장은 시크하게~



점점 번지는 미소



동갑내기 친구의 과감한(?) 초밀착 포즈



주체할 수 없는 흥



형광등 100개 부럽지 않은 자체발광 건치미소



한창 제작발표회가 재밌을 나이 35세



웃었더니 지쳤어요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