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지윤, 성인식 시절 언급 "춤 추다 바지 찢어졌다" 무슨 일?

입력 2015-10-19 17:59


▲ 성인식 시절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MBC '복면가왕'에 '내숭백단 호박씨'로 출연한 박지윤이 화제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대결을 펼쳤고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파리넬리의 '울게하소서'를 멋지게 소화하며 청중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그의 '성인식' 시절 에피소드가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TrendE '트렌디 로드'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성인식'을 부를 때 특히 의상 사고가 많았다. 특유의 역동적인 댄스 동작으로 인해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겪어 당황한 경험이 있다"고 당시를 떠올려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