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파격적인 할인 혜택! O2O 서비스의 진수 '완판의전설 for Kakao' 출시

입력 2015-10-19 17:50
전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존하는 최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른바 '완판의 전설 for Kakao' 를 10월 20일 출시했다고 ㈜지오스토리(대표이사 배원규)는 밝혔다.







'완판의전설 for Kakao'는 (주)지오스토리가 개발 운영하는 신개념 O2O서비스로서,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포 카카오(for Kakao)' 모델을 O2O 비즈니스에 처음 적용한 예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완판의전설 for Kakao'는 사용자 혜택 및 재미 요소 양 측면에서 근래에 등장한 로컬 기반 O2O서비스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음을 높이 평가 받아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드디어 출시하게 됐다고 한다.

'완판의 전설 for Kakao'를 이용하는 카카오톡 사용자는 주변(위치기반적용)의 유명 맛집이나 미용실, 피부샵 등의 메뉴이용권을 무려 70%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OO설렁탕의 특설렁탕(판매가 1만원) 이용권을 단돈 3,000원에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30%에 구매한 금액도 실제 매장에 방문하여 이용권을 사용하면 다음날 다시 포인트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재미의 요소를 주기 위해 '복주머니'라는 아이템을 통해 랜덤 (500point~10,000point)으로 리워드 해준다.

이 리워드 된 포인트는 1만 포인트가 모이면 현금으로 환급도 받을 수 있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완판의 전설 for Kakao내에서 현금과 동일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오스토리의 변성윤 경영기획실장은 " '완판의전설 for Kakao' 는 사용자 혜택(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과 재미요소(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싶은 이유)를 모두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유익한 O2O시대에 가장 경쟁력 있는 서비스이다" 라고 전하면서 "향후 카카오톡 친구 리스트를 활용한 더욱 재미있는 요소를 만들어 갈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완판의 전설 for Kakao'의 서비스 지역은 서울 5개 지역과 분당/판교 등지에서 베타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2개월 안에 전국적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영업 조직망(전국 약 300여명)을 이미 갖추고 활발히 가맹점 접촉에 나서고 있다.

완판의전설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고,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