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 태연 친오빠와 뉴질랜드 데이트샷 공개…'남친없어도 괜찮아'
소녀시대 태연이 일상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태연이 친오빠와 보낸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이 친오빠와 보낸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매니저와 함께. 징구탱구. 뉴질랜드의 추억"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 있는 태연과 친오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보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태연의 청순한 미모와 친오빠의 훤칠한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앞서 태연의 친오빠는 신곡 'I'(아이)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살짝 등장해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태연이 출연하는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은 24일 낮 12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자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화려한 무대 위 모습에 가려진 태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