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표창원, "사건 현장은 주민들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

입력 2015-10-19 16:12


▲ 표창원 교수 사건 현장 언급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와 신발장' 편이 화제인 가운데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 교수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날 표창원 교수는 "사건현장이 주민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 교수는 "범인은 이곳에 지리적 요건을 매우 잘 아는 주민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0년째 미제 사건으로 남은 '신정동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