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벌진트 학창시절 재조명 (사진:버벌진트 페이스북)
태연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I'를 피쳐링한 가수 버벌진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MBC 뮤직 음악토크쇼 '리얼모던콘서트'에 출연한 버벌진트는 MC 루시폴드가 "학창시절에 성적이 좋았느냐"고 묻자 "솔직히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답했다.
이날 고교시절 밴드부 및 음악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고 밝힌 버벌진트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인정받기 위해 성적에 열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등의 반전매력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