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텍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입력 2015-10-19 13:59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9일 유니트론텍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한 회사는 유니트론텍, 육일씨엔에쓰, 이에스브이, 에이피위성통신 등입니다.

유니트론텍은 기계장비와 관련 물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63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육일씨엔에쓰는 지난해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상장주선인은 각각 하나금융투자, LIG투자증권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와 공급업체인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7억원, 22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입니다.

또한 통신과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에이피위성통신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5억원, 85억원을 기록했고,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입니다.

19일 기준 상장예심이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35사, 외국기업 3사로 총 38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