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졸업사진 보니…모태 조각미남 '대박'

입력 2015-10-19 13:53
수정 2015-10-19 14:35


배우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재의 초등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19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고심 끝에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최종 계약서 검토 단계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군(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역에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았고, 이범수도 북한군의 엘리트 장교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