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갑질 논란 (사진: JTBC)
고객 갑질 논란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중국서 발생한 여객기 승객 난동 사건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중국의 한 20대 커플은 승무원의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기내 안에서 소동을 일으켰다.
당시 문제의 커플은 좌석에 대한 문제로 승무원에 불만을 표출했으며, 비행기를 폭파하겠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뜨거운 물이 담긴 컵라면을 던져 해당 승무원이 응급조치를 받는 위험한 상황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