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지윤 '성인식' 완벽 재연, 누가 더 완벽? '조이 vs 경리'

입력 2015-10-19 11:43




▲박지윤 ‘성인식’ 완벽 재연, 누가 더 완벽? ‘조이 vs 경리’ (사진=MBC '가요대제전',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복면가왕에서 '내숭백단 호박씨'의 정체가 박지윤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대표곡 '성인식'을 재연한 걸그룹들이 화제가 되고있다.

레드벨벳의 조이와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당시 박지윤의 '성인식'을 각자의 매력으로 재연해 눈길을 받은 바 있다.

레드벨벳의 조이는 2014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블랙 시스루를 입고 성인식을 완벽 재연했다. 조이는 그간 보여준 청순한 매력을 벗고 한층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옆이 트인 섹시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성인식의 매혹적인 춤을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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