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T전화'가 가입 고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T전화' 서비스는 스팸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전화번호 검색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된 통화 플랫폼입니다.
SK텔레콤은 스팸번호 차단기능을 대폭 향상해 사기이력 번호정보를 11월 말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기피해 번호 정보를 제공해 스팸이 의심되는 번호는 ‘스팸경고’, 사기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 번호는 ‘위험경고’ 등으로 표시해 전화사기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입니다.
한편 SK텔레콤은 7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주일 이상 T전화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맥북에어, 스마트빔레이저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만져봐 T전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T전화 홈페이지(http://www.skt-ph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