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뿌리', 누적 매출 4,000억원 돌파

입력 2015-10-19 09:55


CJ제일제당의 '한뿌리'가 누적매출 4,000억원, 누적 판매량 1억병을 돌파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우유에 인?홍삼 분말을 섞은 '한뿌리'를 출시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농축액을 희석해 만든 일반 인?홍삼 음료와는 달리 인?홍삼 한 뿌리를 통째로 사용해 인?홍삼의 영양분 손실 없이 100% 섭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난 2004년 4년근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갈아 넣은 ‘한뿌리 인삼’을 출시하며 첫 선을 보였고, 출시 10개월 만에 300만 병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홍삼을 활용한 ‘한뿌리 홍삼’을 출시하고, 이어 2006년 마를 활용한 ‘한뿌리 마’를 출시하는 등 그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활용한 ‘한뿌리 흑삼’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기능성 소재가 외국산은 많은 반면 국산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시작한 국내산 기능성 소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지난 9월 청양군 구기자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한뿌리 구기보감’과 진도산 울금을 활용한 ‘한뿌리 울금진액’을 출시하는 등 천연 전통 소재 브랜드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