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전인화-도상우, 이색 시청률 공약 ‘눈길’...“이게 가능해?”

▲‘내딸 금사월’ 전인화-도상우, 이색 시청률 공약 ‘눈길’...“이게 가능해?”(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내딸 금사월’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전인화, 도상우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출연 배우들은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전인화는 목표 시청률이 50%라며, 달성 시 “남편 유동근 씨를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시키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또 도상우는 “30%를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았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