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지윤, 성형설 잠재운 사진 보니 '대박'

입력 2015-10-19 08:42
수정 2015-10-19 13:29


가수 박지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성형설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08년 tvN '이뉴스-신상정보 유출사건'에서 제작진은 박지윤이 졸업한 중학교를 방문해 그녀의 졸업앨범을 입수했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박지윤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이목구비는 성형설을 일축시키기에 충분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박지윤의 학교 선배들도 "지윤이는 지금보다 중, 고등학교 시절이 더 예뻤다"며 "성형은 말도 안 된다"고 증언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출연해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했다.

판정단 결과 '내숭백단 호박씨'가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에게 패했고 '내숭백단 호박씨'는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정체가 박지윤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