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가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TV'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독일 소비자 연맹지 '테스트'가 올해 TV 제조사 6곳에서 출시한 TV 신제품 36개를 대상으로 한 품질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TV가 독일에서 최고 TV로 뽑힌 건 올해까지 6년째로, 특히 '테스트'는 SUHD TV가 "화면 재현력이 뛰어나고 소리도 일반 TV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을 지녔다"고 호평했습니다.
앞서 삼성 SUHD TV는 지난 6월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TV 평가에서도 역대 최고점을 받는 등 북미와 유럽 11개 나라 소비자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TV에 뽑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