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지코 "'말해 Yes or No', 음악보따리 중 일부...보여줄 때 됐다"(사진=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지코가 신곡 '말해 Yes or No'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지코는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지코에게 물어봐 말해 Yes or No'에서 "개인적으로 5~6년 정도 기다린 순간이다"라고 솔로 음원 발매를 앞두고 벅찬 심경을 표현했다.
그는 "쉬운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렸고 이제 보여줄 시기가 됐다고 생각했다"라며 "열심히 작업한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코는 "11월 초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제 음악 보따리 중 1/3을 보여드리겠다. 하반기에 에너지를 전부 쏟을 예정"이라며 "그 첫 곡이 '말해 Yes or No'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의 솔로곡 '말해 Yes or No'는 19일 0시 발표된 이후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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