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제친 송만세 '여심사냥꾼'

입력 2015-10-19 03:31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 송민국, 이동국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만세가 송민국을 제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18일 방송에서 이동국 오남매를 만났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이동국의 딸 이설아, 이수아, 그리고 대박이와 밥을 먹었다.

삼둥이 송민국은 이동국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설아는 점점 송만세에게 잘해주기 시작했다.

설아는 "민국이 오빠야? 만세 오빠야?"라는 이동국의 질문에 "만세 오빠"라고 말했다. 송민국이 민망해진 순간이다.

송만세는 갑자기 거만한 표정과 자세를 취했다. 밥도 터프하게 먹기 시작했다. 송만세의 엉뚱함에 송일국은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