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제시카 패대기 시구 재연?

입력 2015-10-19 00:18
▲유이(사진=MBC 캡쳐)

SBS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가 화제가 되면서 과거 패대기 시구도 관심을 모은다.



유이는 지난해 10월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LG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유이는 힘차게 와인드업한 뒤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혔다. 이때 시구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패대기 시구와 닮았다.

당시 유이는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로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