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기합소리가 들리는 구만!"

입력 2015-10-18 10:12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기합소리가 들리는 구만!"(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유이가 '주먹쥐고 소림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기합소리가 들리는구만! 드디어 방송합니다! 설렘설렘, '주먹쥐고 소림사'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림사의 상징인 주홍빛 도복을 입은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멀리서도 빛나는 유이의 미모와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유이가 출연한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17일 첫 방송에서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로 체력을 키우는 구하라, 임수향과 머리를 자르며 각오를 다진 오정연, 체력 문제로 고민하는 유이, 한강 조깅으로 체력을 관리하는 최정윤, 다이어트를 시작한 하재숙의 모습이 그려지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