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월드컵 우승 가능?' 이승우-백승호-장결희-황희찬-이강인 황금세대 출현

입력 2015-10-18 09:47
수정 2015-10-18 10:07
▲한국 브라질 1-0 (사진=MBC 중계방송 캡처)

한국축구가 황금기를 맞이했다.

'바르셀로나 3인방' 이승우(17)-백승호(18)-장결희(17)를 비롯해 황희찬(19·리퍼링), 류승우(21·레버쿠젠), 이강인(14·발렌시아) 등 천재 유망주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 후계자' 이승우와 '리틀 수아레스' 황희찬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이승우는 천부적인 축구 재능으로 이미 유럽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수의 클럽들이 이승우의 성장세를 주목하고 있다.

황희찬의 잠재력도 눈에 띈다. 황희찬은 최근 호주 올림픽대표팀과의 평가전서 원맨쇼를 펼쳤다. '19살 약관' 황희찬은 저돌적인 플레이로 '두 세살 위' 호주 수비진을 괴롭혔다. 탄탄한 피지컬과 위협적인 움직임, 타고난 승부욕은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를 연상케 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한국대표팀이 18일 오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2015 FIFA U-17 월드컵' B조 1차전서 브라질을 1-0 격파했다.

장재원이 후반 34분 결승골을 작렬했다. 또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로 유효 슈팅 1개만 허용하는 등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열린 같은 조의 잉글랜드와 기니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한국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다니~ 대단하다" "조직력의 승리였다" "장재원 결승골 훌륭한 마무리였어" "말 그대로 대박이네" "이 기세로 우승하길" "한국축구가 황금세대를 맞이했다. 세대별 천재 유망주가 계속 배출되네. 10여년 후 월드컵 우승은 꿈만이 아니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U17 한국대표팀 경기 일정

*한국 브라질 중계 2015.10.18(일) 오전 7시 MBC 생중계~

*한국 기니 중계 2015.10.21(수) 오전 8시 SBS 생중계~

*한국 잉글랜드 중계 2015.10.24(토) 5시 KBS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