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이준기, 레지던트 이블, 이준기 할리우드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가 '레지던트 이블:더 파이널 챕터'에 특별 출연한다. 지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한·일 합작 '첫눈'과 중국 '시칠리아 햇빛아래' 등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출신 스타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 며칠간 놀라운 태권도 3단 고수이자 배우인 이준기와 함께 일했다"고 말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처음 탄생한 SF 블록버스터다. 이번 6편은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