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주목

입력 2015-10-18 10:00


6호선 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오피스텔 396실이 분양의 막을 올렸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는 마포구 성산동 592-5번지 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96실로 건설된다. 지상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KB부동산신탁에서 시행하고 우남건설에서 시공을, PM분양대행은 합동투자개발㈜이 담당한다.

이 오피스텔은 마포, 신촌, 이대 일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해 1~2인 생활에 적합하도록 소형 평형대에 필요한 실용성에 중점을 둔 주거시설을 모두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투자가치를 높이는 부분은 이 뿐만이 아니다. 강북, 강남과의 교통여건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에 상암DMC 개발호재로 인한 7만 여명의 수요와 주변 9개 대학 약 13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또 가좌역을 비롯한 3개 역이 인접해 여의도 금융지구, 강남IT지구 등 수도권 내 대중교통여건도 좋다. 강변북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700m, 도보 약10분), 하나로마트(900m, 도보 약14분), 농수산물시장(700m, 도보 약10분) 등 대형마트가 있고 마포구청과 성산동주민센터 및 금융기관과 의료시설도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를 높인다.

또 하늘공원을 비롯한 월드컵경기장, CGV 상암, 클럽문화와 예술거리가 있는 홍대, 신촌이 근거리에 있어 다양한 놀이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향후 마포구 성산지구 개발계획도 오피스텔 투자수요를 높이는 호재거리다. 올해 6월 마포구민체육센터가 준공됐으며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2017년 8월 준공예정)는 성산로 128 일대에 조성된다.

2016년 상암동 노을공원 내에 생활체육공원 조성 및 어린이재활병원 및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에서 제일 긴 공원'이라는 타이틀 아래 경의선지상부 공원화 작업이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 투자는 교통의 편리가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에, 지하철역과 가까울수록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교통연계와 생활환경, 다양한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는 마포지구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관계자는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재테크 열기가 뜨거워 이미 발 빠른 투자자의 방문이 늘고 있다"며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빠르게 문의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17-1에 들어선다. 문의는 1661-9527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