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발 신은 스타들, 아이유-장기하♥조현영-알렉스 열애설…띠동갑이 유행?

입력 2015-10-16 17:35


신발 신은 스타들, 아이유-장기하♥조현영-알렉스 열애설…띠동갑이 유행?

아이유와 장기하 커플에 이어 레인보우 조현영과 가수 알렉스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16일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스타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조현영에게 확인한 결과 알렉스와 약 한 달전부터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현영과 가수 알렉스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무려 12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가요계 선후배 공식 연인이 됐다.

아이유와 장기하 역시 11살 나이 차를 극복한 공개열애 커플이다.

지난 8일 디스패치에 의해 장기하와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장기하 열애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아이유는 같은 날 자신의 팬카페인 '유애나'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22)와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33)는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16일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새 앨범 '챗셔'의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 티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신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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