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해시태그 #두 손 사진 릴레이 #엄마마음 올리고 기부
"이제는 나보다 커진 아이의 손. 너의 손을 잡을 때 마다 전해지는 따뜻함은 꼭 잡은 우리손에 담긴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아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겠다", "우리 잘 지내보자 약속했었지. 좋은 엄마가 되어보자 다짐했었지. 잊지 않을께", "어느 순간 저 조그만 손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날이 온답니다‥"
아이와 엄마의 손, 아이와 할머니와 손을 담은 사진들이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내게 왔던 순간, 아이를 통해 느끼는 벅찬 감동이 잔잔히 울리는 것이다.
또 친구 3명을 지목, 태그하면서 '나눔의 기쁨' 또한 배가 되고 있다. 함께 태그된 지인들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생애 처음으로 얻게 된 내 소중한 '아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를 줘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간단히 사진을 올리는 것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사진을 올림으로 인해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이의 이름 혹은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할 기회 또한 주어져 가슴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사랑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첫 번째 인스타그램 캠페인 '두 손 사진 릴레이'로,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한 부모 가정은 자녀와 부모 중 한쪽 부모만으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모자(母子)가족 또는 부자(父子)가족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엄마의 사랑과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15명이 선정돼 150만원 상당의 하늘생식, 프로바이오틱스4, 리포좀 로션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엄마와 아이 혹은 할머니와 아이 등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두 손 사진 릴레이 #엄마마음 #하늘마음 #하늘마음한의원을 붙여서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2일 하늘마음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한의원은 건선,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습진, 두드러기, 한포진, 여드름, 백반증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25년간 집중해 치료하고 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한 하늘마음한의원은 어린이들의 건강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의료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전국 15개 어린이집 1449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피부검진, 건강교육, 검진결과, 사후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