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알렉스, 과거 최자에 돌직구 "지갑은 왜 잃어버려서"

입력 2015-10-16 15:33


가수 알렉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해 7월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저염식 요리 대결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당시 알렉스는 최자를 향해 "왜 지갑은 잃어버려서"라고 돌직구를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앞서 최자가 지갑을 잃어버리며 설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것을 가리킨 것.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가 조현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