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열애설 알렉스, 과거 "길가에 서서 뽀뽀 백 번"

입력 2015-10-16 14:49


조현영 열애설 알렉스, 과거 "길가에 서서 뽀뽀 백 번"

조현영 알렉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알렉스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출연했다.

당시 알렉스는 "만난 지 100일 째 되는 날 조희에게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길가에 서서 백 번 뽀뽀를 해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알렉스는 "지금도 발을 자주 씻겨주는 편이다. 피로회복과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해 뭇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