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조현영 열애설, 과거 이상형 보니..."딱 조현영?"(사진=엘르)
[조은애 기자] 가수 알렉스와 레인보우 조현영의 열애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알렉스가 언급했던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한 알렉스는 "스칼렛 요한슨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귀여우면서 섹시한 스타일이 좋다"라며 "고양이 상보다는 강아지 상을 좋아한다"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알렉스는 "키는 170cm를 넘지 않았으면 좋겠고 발도 250mm 이상은 부담스럽다"라며 "사주와 궁합을 좋아하는 여성이나 신용카드가 3장 이상 되는 여성도 이해하긴 좀 힘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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