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정유미, 공개석상에서 '사랑의 하트' 발사…둘이 무슨 사이야?

입력 2015-10-17 01:11


유아인 정유미, 공개석상에서 '사랑의 하트' 발사…둘이 무슨 사이야?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과 정유미는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정유미는 유아인을 향해 사랑스러운 손하트를 날려 유아인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유아인은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처음 만나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에서 "과거 정유미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행자가 "아직도 그러냐"고 묻자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는 20대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